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자신들이 맡은 학급의 아동 13명의 몸을 밀치거나 당기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 원장인 30대 C 씨에게도 아동학대 방조 혐의를 적용해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학부모로부터 피해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어린이집 CCTV 두 달 치를 분석해 학대 행위를 파악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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