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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 옥동초등학교(교장 강은주)는 5월 23일 '찾아가는 1일 드론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천중학교 과학관이 주관한 드론교육활동으로, 드론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신성장 산업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동초 6학년과 5학년 학생 총 75명이 참여해 드론 조종과 코딩 체험, 인공지능 비행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해성 학생은 "처음에는 드론을 조종하는 것이 어려울 줄 알았지만, 직접 해보니 재미있고 신기했다. 장래에 드론과 관련된 직업을 꿈꿔보고 싶다"고 했다.
김명섭 교사는 "이번 드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과학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키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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