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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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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트니 스피어스 기행 어디까지..이번엔 비행기서 흡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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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OSEN=강서정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비행 중 담배를 피워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23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2일 멕시코 카보 산 루카스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술을 몇 잔 마시다가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승무원들은 스피어스에게 담배를 끄라고 했고 실제로 껐다. 참고로 전용기에서 흡연은 모든 국가에서 불법이 아니며 항공기 소유주의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당국은 그가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그를 만난 뒤 경고를 한 뒤 풀어줬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측은 개인 항공기 회사인 JSX에 문의하라면서 항공사 대변인은 “우리는 논평할 바가 없습니다”고 밝혔다.

    로스앤젤레스 공항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응하지 않았으며 세관 직원이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스피어스가 멕시코에서 휴가를 보내며 후에 발생했다. 지난 며칠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리조트 객실에서 춤추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SNS을 통해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상의를 벗은 채 포즈를 취하는 뻔뻔스러운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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