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는 30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영화 '하이파이브(강형철 감독)'이 해외 동시기 개봉도 결정하면서 글로벌 흥행을 노린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30일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내달 6일 캄보디아, 12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브루나이, 13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동티모르, 19일 홍콩, 마카오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 20일에는 미국과 캐나다 개봉을 준비, 해외 팬들의 관심을 확인 시킨다.
'하이파이브'에 대해 홍콩 배급사 에드코 필름은 "한국 코미디 영화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니즈가 높아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웃음 코드에 일가견 있는 강형철 감독의 진두지휘 아래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그리고 오정세 박진영까지 믿고 보는 배우들에 대한 신뢰도 상당하다.
또한 '장기와 함께 초능력을 이식받았다'는 독특한 발상의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빵 터지는 웃음과 시원하고 짜릿한 액션, 육각형 배우들이 빚어내는 유쾌한 앙상블과 예측불가 케미까지 꽉 채운 버라이어티한 재미는 최강 오락영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