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관계자는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원 본부장의 내란 혐의 사건을 최근 군 검찰에 이첩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수처 조사로 생산된 2천500쪽 분량 기록에 경찰에서 받은 기록까지 함께 넘겼다면서 직접 기소할 수 있는 사건이 아닌 만큼 처분은 군 검찰이 판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원 본부장은 계엄 선포 전날인 지난해 12월 2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과 만나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2월 원 본부장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하고 3월에는 소환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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