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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Cooking&Food] 피로 해소 특화 건강기능식품으로 30년간 인기…홍삼의 대중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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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장



    ‘홍삼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최근 10년간 총 매출액 1조원 돌파

    홍삼톤골드·홍삼톤청 등도 인기

    중앙일보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피로 해소 특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사진은 위로부터 홍삼톤골드·홍삼톤류·홍삼톤. [사진 KGC인삼공사]


    5월인데도 초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컸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피로가 쌓이면 체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다.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우선 잘 먹고 편안히 쉬고 숙면을 취하며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난 1993년에 출시된 정관장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더한 피로 해소 특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지난 30여 년 동안 꾸준히 인기를 끌며 홍삼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2011년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최근 10년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서는 등 정관장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정관장 ‘홍삼톤’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개선을 비롯해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허 출원을 완료한 ‘BT공법’을 적용해 홍삼 고유의 맛과 향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T공법은 저온 숙성을 통해 홍삼농축액의 깊고 진한 풍미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정관장 ‘홍삼톤’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홍삼톤골드’는 홍삼 농축액에 3가지 귀한 버섯과 10가지 전통 소재(부원료)를 더한 제품으로 선조들의 지혜와 정관장의 정성이 더해져 정관장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홍삼톤청’은 홍삼에 배·도라지·맥문동·유백피·도꼬마리 등 8가지 생약재를 더한 제품이다.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봄에 특히 인기가 많다.

    ‘홍삼톤류’는 피로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콘셉트로 홍삼농축액에 독활·겨우살이·천궁·우슬·두충 등 13가지 부원료를 더한 맞춤형 제품이다. 홍삼톤의 피로 개선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홍삼톤 브랜드 최초로 개발된 액상 앰플 형태의 고급스러운 케이스를 적용해 품격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하루 한 병(50㎖)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서 일상의 활력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홍삼톤은 30년 넘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피로 해소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랑을 받아왔다”며, “식약처로부터 공식 인정 받은 홍삼의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 등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홍삼의 과학적 효능에 대한 연구 개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고품질 원료와 제조 노하우로 생산한 ‘에브리타임’ ‘화애락’ ‘천녹’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앞세워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고 있다. 아울러 정관장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혈당 조절 신제품 ‘GLPro(지엘프로)’를 비롯해 갱년기 남성 건강을 위한 ‘RXGIN(알엑스진)’, 신뢰할 수 있는 오리지널 침향으로 만든 ‘기:다림 침향’ 등 차별화된 소재와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새로운 맛과 제형에 트렌디함까지 더한 ‘에브리타임필름 맥스·컴피’와 ‘아미노 활기력샷’ 등을 통해 젊은 고객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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