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는 30일 마레이와의 재계약을 완료했다.
마레이는 2021-22시즌 KBL에 데뷔한 후 4시즌 연속 활약했다. 그는 4시즌 동안 186경기 출전, 평균 15.8점 13.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파라오’ 아셈 마레이가 다음 시즌 역시 창원에서 함께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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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팀 전체 공격과 수비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 여러 부분에서 장점을 지닌 선수가 바로 마레이다.
특히 2024-25 KBL 챔피언결정전에선 천하의 자밀 워니를 꽁꽁 묶으며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LG는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갈 생각이었고 선수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창원에서 5번째 시즌이 되는 2025-26시즌, LG와 마레이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LG는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갈 생각이었고 선수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창원에서 5번째 시즌이 되는 2025-26시즌, LG와 마레이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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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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