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0 (수)

    이슈 프로농구 KBL

    ‘파라오’ 마레이, LG와 함께 한 번 더 KBL 정상 도전! 재계약 완료…창원서 5번째 시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라오’ 아셈 마레이가 다음 시즌 역시 창원에서 함께한다.

    창원 LG는 30일 마레이와의 재계약을 완료했다.

    마레이는 2021-22시즌 KBL에 데뷔한 후 4시즌 연속 활약했다. 그는 4시즌 동안 186경기 출전, 평균 15.8점 13.3리바운드 3.2어시스트 1.8스틸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파라오’ 아셈 마레이가 다음 시즌 역시 창원에서 함께한다. 사진=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팀 전체 공격과 수비 능력을 끌어올리는 등 여러 부분에서 장점을 지닌 선수가 바로 마레이다.

    특히 2024-25 KBL 챔피언결정전에선 천하의 자밀 워니를 꽁꽁 묶으며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LG는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갈 생각이었고 선수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창원에서 5번째 시즌이 되는 2025-26시즌, LG와 마레이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매일경제

    LG는 마레이와의 동행을 이어갈 생각이었고 선수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창원에서 5번째 시즌이 되는 2025-26시즌, LG와 마레이는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사진=KBL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