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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김문수, 민주 '대장동 검사' 고발 방침에 "반헌법적 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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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민주당이 대장동 사건 담당 검사가 증거를 조작했다며 고발 방침을 밝히자,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근본부터 훼손하는 반헌법적 작태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후보는 SNS에 8개 사건·12개 혐의로 5개 재판을 받는 '피고인 이재명'을 강제로 무죄를 만들기 위한 일이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민주당은 수사 검사 고발과 함께 이미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조항 행위 삭제, 대법관 증원, 재판 헌법소원제도 신설 등 '피고인 이재명 무죄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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