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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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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목사, 세계오순절협회 사무총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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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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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3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WF) 자문위원 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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