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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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3일(현지시각)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세계오순절협회(PWF) 자문위원 회의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며 연임할 수 있다.
임석규 기자 sk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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