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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류현진이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한화는 "류현진이 5일 투구 도중 왼쪽 내전근(허벅지 안쪽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회복을 위해 1군에서 말소했다"며 "선발 로테이션을 2번 정도 건너뛰고 재합류할 것"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류현진은 5일 대전에서 열린 kt wiz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3⅔이닝을 피안타 8개, 사사구 2개, 삼진 3개를 기록하며 4실점 했습니다.
1회에는 kt 안현민에게 홈런도 허용한 류현진은 이날 한화가 7대 0으로 져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3경기에 나와 5승 3패, 평균 자책점 3.47을 기록 중입니다.
한화는 선발 투수 요원 5명 가운데 류현진, 문동주가 현재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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