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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뒤쪽 승객부터 타세요" 아시아나항공, 이코노미 승객 대상 '존 보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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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승 과정에서 발생하는 혼잡 방지와 정시성 개선 효과 기대

    이투데이

    아시아나 존 보딩 탑승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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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이 국내·국제선 이코노미석 승객을 대상으로 '존 보딩'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존 보딩은 항공기 내 구역을 세분화해 구역별 순서를 정하고 탑승하는 방식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이코노미석을 3개의 존(ZONE)으로 나눠 후방열 좌석 승객부터 차례로 탑승을 안내한다. 이번 조치는 기내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투데이/강문정 기자 (kang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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