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16일)부터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일정은 민주 한국이 계엄 위기를 극복하고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무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에는 G7 회원국이 아닌,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17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 에너지 연계 등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위 실장은 회의 참석을 전후해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G7 기간 중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 한미 간 현안으로 관세 문제와 안보 관련 사안들이 있고, 이 대통령은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안을 타개해간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이 회동한다면 관세 관련 실무협상을 추동하는 동력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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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으로,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이번 일정은 민주 한국이 계엄 위기를 극복하고 돌아왔다는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첫 무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6일에는 G7 회원국이 아닌,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하는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갖고 17일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와 AI 에너지 연계 등에 대해 발언할 계획입니다.
위 실장은 회의 참석을 전후해 G7 회원국을 포함한 주요국 정상들과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여러 나라들과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G7 기간 중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현재 한미 간 현안으로 관세 문제와 안보 관련 사안들이 있고, 이 대통령은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안을 타개해간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 정상이 회동한다면 관세 관련 실무협상을 추동하는 동력 제공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서는 G7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만나 대화할 기회가 있다고 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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