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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이스라엘 방어를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5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를 위해 떠나기 직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스라엘과 이란의 합의를 바라지만 때론 싸워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이란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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