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스라엘과 이란의 공습이 심화되면서 중동 정세가 악화하는 가운데, 외교부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교민 대피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4일부로 이스라엘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면서 "이러한 차원에서 이스라엘 체류 우리 국민들의 자체 대피와 관련해 우리 공관은 이동 시 안전 정보 제공, 국경 통과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외교부 #이스라엘 #이란 #중동 #재외국민 #영사조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민아(goldmina@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