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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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 정규장은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으로 일제히 랠리했으나 지수 선물은 모두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미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29%, 나스닥 선물은 0.3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란-이스라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이란이 더 이상의 확전을 원치 않는다고 알려짐에 따라 중동 긴장 완화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었다. 다우는 0.75%, S&P500은 0.94%, 나스닥은 1.52% 각각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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