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처장은 특히 채 해병 순직 사건은 공수처가 주도해온 만큼 수사에 연속성을 가지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금 수사진 중심으로 파견 인력을 꾸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앞서 협조를 요청한 조은석 내란 특검과 관련해선 방첩사 사건이 내란 특검 수사 대상으로 알고 있다며 방첩사 수사 인력 중심으로 파견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채 해병 사건 수사 진척이 더디다는 지적에 대해선 내란 사건에 매진하면서 늦어진 측면이 있지만, 내란 수사가 정리된 뒤에는 여러 차례 압수수색을 하는 등 채 해병 사건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수처 내부에서 수사 방해나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은 억측이라고 일축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