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9 (화)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글로벌 현장] 먼저 때린 이스라엘, 보복한 이란 "생존 문제" VS "광견병 걸린 동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현지시간 지난 13일 새벽,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과 군사 주요 시설을 대규모 선제 공습했고, 이로 인해 이란 군장성·핵과학자 등 다수 숨졌는데요, 이란은 즉각 미사일과 드론으로 보복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이번 사태로 미국·이란 핵협상이 취소되고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양국 갈등의 장기화와 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란은 하마스, 헤즈볼라 등 반 이스라엘 무장 단체를 통해 대리전에 나서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맞대응을 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충돌이 확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일촉즉발의 상황 속에 주한 이스라엘 대사 대리와 주한 이란 대사를 만나 현 사태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기획: 김정윤/구성:김수영/ 영상취재:황인석 김태훈 /영상편집:권나연/디자인:임도희/ 제작:디지털뉴스편집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