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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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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배두나, 할리우드 영화 '알파 갱' 출연…케이트 블란쳇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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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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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영화 '알파 갱'(Alpha Gang)에 출연한다.

    19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배두나는 젤너 형제의 신작 할리우드 영화 '알파 갱'에 출연한다.

    '알파 갱'은 외계 갱단 리더 알파 원과 그의 동료들이 1950년대 바이커로 변장하고 지구를 침략하기 위해 나서지만, 인간의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이번 작품에는 케이트 블란쳇, 크리스 파인, 레아 세이두, 릴리 로즈 뎁 등이 출연한다. 지난해 데드라인 등 현지 외신이 공개한 캐스팅 라인업에는 채닝 테이덤, 스티븐 연, 조이 크라비츠, 데이브 바티스타, 라일리 키오 등이 출연 예정이었으나, 촬영 일정이 달라지며 캐스팅이 변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두나는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잭 스나이더 감독의 '레벨 문', 넷플릭스 '센스8' 등 다수의 할리우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이번 '알파 갱'에서는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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