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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새벽 시간 도착한 이 대통령...눈 붙일 틈 없이 '2차 추경'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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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7 정상회의 참석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

    오늘(19일) 새벽,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한 대통령 전용기(공군 1호기)

    팔짱 낀 채 내리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1박 3일간 일본·영국·호주·유럽연합 등 11차례 정상회담 마치고 귀국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 등 참모진 마중 나와

    이 대통령, 일일이 악수하고 짧게 이야기 나누기도

    귀국길 페이스북에 올린 소감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겠다 약속드린다"

    시차 적응도 아직 못 했지만, 오후엔 국무회의 주재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약 20조 원 규모 새 정부 첫 추경안 심의

    (영상취재: 주수영, 영상편집: 이지훈)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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