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 '가브리엘라'에서 팀 멤버들과 연기 호흡 맞춰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다국적 6인조 걸그룹 캣츠아이의 신곡 '가브리엘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제공=이십세기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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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다국적 6인조 걸그룹 캣츠아이의 신곡 '가브리엘라'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일 이들의 소속사인 하이브 레이블즈에 따르면 이 노래는 세련된 팝 사운드에 라틴 감성의 어쿠스틱 기타가 어우러진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라틴 문화권 TV의 일일 연속극을 뜻하는 '텔레노벨라'(Telenovela)를 재해석했다.
우리에게 영화 '허니' '씬 시티' '블루 스톰' 등으로 낯익은 알바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캣츠아이 멤버들과 함께 질투하고 갈등하는 관계를 연기했다.
하이브가 미국에서 현지 음반사들과 손잡고 탄생시킨 캣츠아이는 전작 '날리'(Gnarl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진입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카오스'(BEAUTIFUL CHAOS)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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