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21neo 비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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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다음 달 25일부터 인천~푸껫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4월 비운항 조치 이후 2년 만의 재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여행객 수요에 대비하고자 운항 재개를 결정했다”며 “여행 수요에 맞춘 노선으로 고객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김채빈 기자 (chaeb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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