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NATO)의 새 기준대로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 총생산, GDP의 5% 수준으로 올리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밤에 낸 성명에서 "급격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응해 나토에 대한 헌신을 심화하고 국가의 광범위한 안보 및 회복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은 GDP 대비 국방비의 비율을 2035년까지 5%로 높이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GDP의 5% 국방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요국의 국방비에 불만을 제기하며 요구해온 수치입니다.
#나토 #영국 #국방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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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머 총리는 현지시간 23일 밤에 낸 성명에서 "급격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대응해 나토에 대한 헌신을 심화하고 국가의 광범위한 안보 및 회복에 대한 투자를 늘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막한 나토 정상회의에서 32개 회원국은 GDP 대비 국방비의 비율을 2035년까지 5%로 높이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GDP의 5% 국방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주요국의 국방비에 불만을 제기하며 요구해온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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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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