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찜통더위 속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틈틈이 휴식 취하시기 바랍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심우정 총장 사의…'검찰개혁' 우려 표명

심우정 검찰총장이 취임 9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심 총장은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 개혁에 대해 시한과 결론을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2. 티베트고기압 확장?…더 강한 폭염 오나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고온건조한 티베트 고기압이 세력을 키워 올여름 동아시아에 엄청난 폭염을 가져올 수 있단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3. 윤 전 대통령에 5일 출석 통보…"마지막 출석 통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의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했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오는 토요일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하면서,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못 박았습니다.

4. 시청역 역주행 참사 1년…제도 개선은?

시청역 역주행 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지났습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를 막기 위한 제도 개선, 얼마나 진행됐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