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 시즌3이 공개 첫 주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로 꼽혔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의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지난달 23∼29일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의 시청 시간은 3억 6,840만 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27일 공개된지 사흘 만에 전세계에서 3억 7천만 시간을 시청했다는 뜻입니다.

이를 전체 러닝타임인 6시간 8분으로 나눈 시청 수는 6,010만이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영국, 일본, 아르헨티나 등 전 세계 93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만 공개 첫 주 기준으로 보면 역대 최고 기록인 '오징어 게임' 시즌2의 6,800만 시청 수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주간 기준으로는 시즌1의 둘째 주(6천980만 시청 수), 시즌2의 첫째 주(6천80만 시청 수)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이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현재까지 넷플릭스에서 가장 흥행한 콘텐츠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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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