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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자업자득" 직격한 이 대통령 "검찰개혁 필요성 커져"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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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Q. '검찰 개혁' 어떻게, 언제쯤 생각하는지?

    "검찰 개혁, 매우 중요한 현실적 과제"

    "기소 맞춰 사건 조작 있어선 안 돼"

    "한 명의 억울한 사람 만들면 안 돼"

    "기소 자체를 목표로 수사하는 일 없어야"

    "사법 권력, 국가 법질서 최후의 보루"

    "국민이 준 권력, 사적인 악용 안 돼"

    "기소와 수사권 분리에 이견 없어"

    "권력은 집중되면 남용 돼…분리돼야"

    "추석 전 검찰 개혁 얼개는 가능…정착은 힘들 듯"

    "기소와 공소 유지는 검사가 담당"

    "경찰이 수사 전담하면 비대화 우려도"

    "국회가 결단하기 나름…협의하되 국회 존중"

    "검찰 개혁은 제도 개혁…국회가 하는 것"

    "정부는 부작용 최소화하는 게 필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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