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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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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3일) 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 결과 관련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에 대해 대응 속도를 높이고 시장 교란 세력에 대한 엄한 처벌이 사회적으로 공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법 개정을 포함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주식시장을 건전화하고 빠른 속도로 한국 증시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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