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두원잡이 운영하는 청년 직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스타항공은 청년에게 실무 탐색 기회를 주고 참신한 의견을 듣고자 참여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최종 발표 현장 [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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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는 67명의 청년이 선발됐다. 이들은 5월 초부터 6주 동안 7개 조로 나눠 활동했다. 이스타항공 마케팅팀 직원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홈페이지 행사 기획, 저비용항공사(LCC) 서비스 평가, 부산 지역 브랜드 인지도 방안 등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 7일 마곡 본사에서 열린 최종 발표 자리에서는 '취항저격'조가 이색 취항식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조로 뽑혔다. 이 조에는 국내선 항공권이 제공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청년 고객층의 참신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좋은 아이디어는 실제 업무에도 적극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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