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8일 교원양성위원회를 열고 김 여사의 교원 자격 취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후 일주일 만인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고 있다. 2025.04.11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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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숙명여대가 지난달 김 여사의 교육대학원 석사 학위 취소를 결정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숙명여대는 김 여사가 석사 학위 취소로 인해 현행 법상 교원 자격을 잃었다고 판단했다. 초·중등교육법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자격증을 받은 경우' 교원 자격을 취소하도록 규정한다.
김 여사는 석사 학위 취득 후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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