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 운영 모습.(충남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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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교육청은 8~10일 전북 전주 라한호텔에서 '2025 장애 학생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전국 시도교육청 추천 통합교육 핵심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연수(8~9일)에는 전국 초중고 학교 관리자(교장) 112명이, 2차 연수(9~10일)에는 전국 시도교육청 통합교육 담당 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152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 전략, 지도력의 역할, 현장 사례 공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체계 구축 등을 배운다.
교육청은 9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전국 유치원·초중고·통합학급·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핵심 교원 양성 연수를 추가 운영한다.
정은영 교육청 과장은 "이번 연수는 지식 전달이 아닌 공감과 실천의 방향을 함께 세우는 자리"라며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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