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양측은 1만210원(1.8% 인상)~1만440원(4.1% 인상) 사이에서 수정안을 연달아 제시하며 협상을 이어왔다. 민주노총은 심의촉진구간에 항의하며 퇴장했지만 결국 노사는 합의를 이뤘다. 합의로 결정된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의 일이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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