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관객수 118만
'노이즈'가 3주 연속 한국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노이즈'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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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가 3주 연속 한국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이즈'는 개봉 3주차 주말까지 누적 관객수 118만 3,712명을 기록하며 120만 관객 동원에 육박, 3주 연속 한국 영화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이 작품은 개봉 18일째였던 지난 12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노이즈'는 150만 관객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노이즈' 측은 최근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알려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노이즈'는 층간소음으로 매일 시끄러운 아파트 단지에서 실종된 여동생을 찾아 나선 주영(이선빈)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스릴러 작품이다. 이선빈 김민석 한수아 류경수 전익령 백주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노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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