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확장법 232조 근거
지난 1일부터 영향 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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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미국 상무부가 드론 및 관련 부품, 반도체·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등의 수입이 국가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상무부는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지난 1일부터 관련 조사를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는 미국으로 수입되는 드론과 드론 부품, 폴리실리콘 등에 대한 관세 부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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