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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병재, 여성 청소년 위해 또 1000만원 기부…7년째 선행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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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유병재. 사진|스타투데이DB


    방송인 유병재가 7년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유병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부 내역서와 함께 “여러분 제가 또 기부를 했는데. 칭찬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기부 내역서에는 유병재가 국제개발협력 NGO인 지파운데이션의 생리대 기부에 1000만원을 이체한 내역이 담겼다.

    유병재는 2019년부터 7년째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미혼모 후원, 보육원 특식 제공, 학대 피해 아동 지원, 쪽방촌 난방비 지원 등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유병재는 꾸준한 기부로 지파운데이션에 기탁한 후원금 규모만 누적 1억 6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총 2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유병재의 기부 게시글에 “잘생겼는데 마음까지 훈남”, “너무 멋진 키작은 아저씨”, “진짜 세상에서 제일 멋있는 사람” 등의 댓글로 응원과 칭찬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오는 23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에 출연한다.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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