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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드론으로 바라보는 세상

    국토부, 전국 67곳에서 드론 실증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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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는 제3차 드론특별자유화구역 20곳을 추가 지정해 드론 실증 환경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정을 통해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의 67개 구역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충남 공주시는 재해재난 응급상황 발생 시 드론을 활용한 심장제세동기, 의료품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추진하고 강원 춘천시는 레이싱코스를 개발하는 등 드론 레저스포츠 실증을 진행합니다.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은 비행 승인, 특별비행 승인, 안전성 인증 등 드론 비행 규제 6종을 면제하거나 간소화하는 구역을 의미합니다.

    민간 드론 기업이 실험실을 벗어나 실제 드론 운용 환경에서 자유롭게 시험 비행을 하며 실증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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