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개발 교류에도 참여"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이 키이우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2024년'포럼에 참석을 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4. 2. 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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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러시아가 공격용 샤헤드 드론의 기술을 북한에 전수하고 생산까지 지원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고위 관리의 주장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1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우리는 러시아가 샤헤드-136형 자폭 드론 기술을 북한에 이전하고 생산라인 구축을 지원하며 미사일 개발 교류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이란으로부터 샤헤드-136 드론을 대거 도입했으며 현재는 이 드론을 자국 내에서 자체 생산한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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