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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강소라 "라면 4년 만에 먹는다…결혼식 끝나고 먹은 게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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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 배우 강소라가 4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사진=MBC '아임써니땡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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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소라가 4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는 강소라와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성 북제산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일명 '써니즈'로 불리는 이들은 해발 1100m 높이 북제산 절벽 길에서 공중곡예를 관람하고 발밑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유리 바닥 길을 떨면서 걸으며 아찔한 하루를 보냈다.

    무사히 산에 오른 써니즈는 북제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보미는 "소라가 몇 년 만에 라면을 먹는다고 한다"고 했다.

    강소라는 "결혼식 끝나고 먹은 게 마지막이니까 한 4년 만"이라고 말했다. 이 말에 이은지가 놀라자 강소라는 "원래도 라면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컵라면이 익자마자 냄새를 맡으며 먹방을 이어갔다.

    '아임써니땡큐'는 영화 '써니' 배우들이 함께 여행하며 우정을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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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써니땡큐'에서 강소라와 김보미, 김민영, 이은지가 중국 광시성 북제산을 찾았다. ./사진=MBC '아임써니땡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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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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