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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종영만 기다렸어?…엄지원, 드라마 끝나자마자 짐싸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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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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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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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지원이 짐 싸기에 나섰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Ready to pack"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이 어디론가 떠나려는 듯 두 개의 캐리어를 마련한 채 짐을 싸기 시작하려는 모습. 특히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가 끝난 직후라 이번 여행이 기다려왔던 여행임을 짐작케 했다.

    엄지원이 출연했던 KBS2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이날 4회 연장 끝 54회로 종영했다. 해당 드라마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 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 마광숙(엄지원 분)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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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엄지원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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