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
월
화
수
목
금
토
-
[사설]김형오 위원장, 한국당 공천 물갈이 넘어 보수세력 판 바꿔야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새의 양 날개 중 한 날개는 부상당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새로운 보수- 2020-01-20 00:00
- 동아일보
-
[설왕설래] 반도체의 귀환
고대 인도신화는 불교 교리 곳곳에 스며 있다. ‘인드라 그물’은 그중 하나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가닥의 실로 짜인 그물.- 2020-01-19 23:10
- 세계일보
-
[정용덕칼럼] 공공 리더의 평가와 사회통합
지난 연말에 작고한 김광웅 전 서울대 명예교수의 빈소에서 그의 마지막 저서인 이승만 평전을 한 권 전해 받았다. 그는 서문에서- 2020-01-19 23:10
- 세계일보
-
[금주의역사 - 1월20~26일] 스위스 시계보다 값진 스위스 용병
오늘날 바티칸을 지키는 근위대가 스위스인 병사들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알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의아해한다. 이탈리아 영토 안에- 2020-01-19 23:10
- 세계일보
-
[특파원리포트] “오늘의 홍콩이 내일의 대만”
대만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다. 바로 ‘무기력’이다. 1949년 압도적인 전력 차에도 불구하고 장제스(蔣介石)가 이끄는 국민당군- 2020-01-19 23:10
- 세계일보
-
[양승훈의 공론공작소]워라밸 시대와 ‘하이퍼 텐션’
토요일, 대전의 연구실에 출근했더니 연구동 주차장에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 있었다. ‘불금’을 마치고 좀 쉬다가 나와도 좋고,- 2020-01-19 20:57
- 경향신문
-
[NGO 발언대]2020년 한국 사회 생태 이슈는 ‘전환’
2020년, 한국 사회 생태 이슈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전환’일 것이다. ‘전환’은 자본주의 이후의 대안, 자연과 관계 맺는- 2020-01-19 20:57
- 경향신문
-
[노래의 탄생]브루노 마스 ‘저스트 더 웨이 유 아’
그래미상 시상식이 눈앞이다. 당대 최고의 가수를 한 사람만 꼽으라면 누가 될까? 많은 이들이 브루노 마스를 꼽지 않을까? 올해- 2020-01-19 20:57
- 경향신문
-
[조한혜정의 마을에서]어찌할까, 이 깊은 우울을!
다시 칼럼을 쓰기로 하면서 상큼한 글만 쓰자고 다짐했는데 쉽지 않다. 오늘도 우울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는다. 스마트폰을 켜지- 2020-01-19 20:54
- 경향신문
-
[기고]5·18 진상조사위 출범, 진실 규명의 마지막 기회
올해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5·18 광주는 그동안 진실이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온갖 왜곡과 폄훼- 2020-01-19 20:54
- 경향신문
-
[지금, 여기]A하사와 함께 질문하자
“성전환 수술 후에도 군복무를 이어가고 싶다.” 2020년 1월16일. 중요한 뉴스가 전해졌다. 남성으로 임관한 A하사가 성전- 2020-01-19 20:54
- 경향신문
-
[시선]사할린 한인의 간절함
사할린. 인천에서 비행기로 3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러시아 영토의 섬. 태평양을 바라보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이 섬은 남쪽으로- 2020-01-19 20:50
- 경향신문
-
[아침을 열며]겨울은 나를 돌아보기 좋은 계절이다
경제부 기자 생활을 오래 하면서 얻은 교훈 중 하나가 이렇게 하면 경제를 살릴 수 있다고 목소리 높이는 사람을 믿지 말아야 한- 2020-01-19 20:50
- 경향신문
-
[詩想과 세상]볕 좋은 날
볕 좋은 날 사랑하는 이의 발톱을 깎아주리 공손하게 고개를 숙이고 부은 발등을 부드럽게 매만져 주리 갈퀴처럼 거칠어진 발톱을- 2020-01-19 20:50
- 경향신문
-
[정동칼럼]‘우리’를 다시 상상하는 경자년 되길
지난 한 해 우리 사회는 혐오와 차별로 얼룩졌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되 흔적으로 남아 증폭된 면이 없지 않으나, 모두 소셜미디- 2020-01-19 20:47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