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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22년 만의 마이너스 성장, ‘선방’ 자랑할 때 아니다
지난해 한국 경제가 22년 만에 처음 ―1%의 역성장을 했다. 외환위기 이후 가장 부진한 수치다. 3만2115달러였던 1인당 국민소득도 3만1000달러대- 2021-01-2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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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홍백기’ ‘홍두사미’ 소리 듣는 홍남기… 이런 부총리 있었나
정세균 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어제 올해 첫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 손실보상제를 논의했다. 정 총리는 ‘국가 재정이 감- 2021-01-2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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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박원순 피해자 “책임질 시간”… 여당·서울시 어떻게 답할 건가
국가인권위원회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업무와 관련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을 성희롱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과 검찰이 박 전 시장 사망을 이유로 ‘공소- 2021-01-27 00: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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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적]노예 영웅 ‘해리엇 터브먼’
[경향신문]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미국인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는 인물이 해리엇 터브먼(1822~1913)이다. 터브먼은 노예,- 2021-01-26 20:38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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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일관계 복원 첫걸음은 ‘갈등 관리’
일본 정부의 배상 책임을 명기한 위안부 판결이 확정되면서 일본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일본 정부는 지난 23일 “위안부 판결- 2021-01-26 17:15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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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 교수의 펀한 기술경영]<250>바른 도구 들기
'학문에 왕도는 없다.' 그리스 수학자 유클리드의 '기하학에는 왕도가 없다'에서 온 말이다. 어느 제자가 스승 유클리드에게 기- 2021-01-26 16:00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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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단상]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동차 레몬법' 정착
최근 국토교통부 자동차안전·하자심의위원회 중재부가 지난해 12월 2019년식 벤츠 S350 4매틱 차량의 결함을 인정하고 처음- 2021-01-26 16:00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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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포럼]귀가 열린 선각자
1954년 미국의 한물간 52세 세일즈맨 레이 크록은 밀크셰이크 믹서를 팔며 전국을 돌아다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식당 하나를 발견- 2021-01-26 16:00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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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기재부만 욕할 수 있나
기획재정부가 연일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정치권 중심으로 비난 목소리가 부쩍 높아졌다. 정세균 총리는 최근 손실보상제 재원과- 2021-01-26 15:34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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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윤 변호사의 생활법률 Q&A> 채무자의 재산을 파악하려면?
[Q] 수년 전 지인에게 1000만원을 빌려 줬는데, 지인이 돈을 갚지 않아 대여금 청구소송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승- 2021-01-26 09:21
-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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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자식놈 쓸모없다 생각했는데… 친구 아기 보다가 눈물이 터졌네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자식새끼 낳아봤자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나 비록 쓸모없는 자식이기는 하지만 부모의 고언을 무시하는 불효- 2021-01-2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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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일언] 엄마의 배추전
겨울이 오고 눈이 소복이 내린 날 아침 문득 2018년에 개봉한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떠올랐다.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동명- 2021-01-26 03:00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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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살인데?”[권용득의 사는게 코미디]〈32〉
서울 문래동으로 가는 2호선 지하철 안이었다. 환승역에서 지하철 문이 열리자마자 한 노인이 노약자석으로 향했다. 그러나 노약자- 2021-01-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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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교관 잇단 망명[횡설수설/이철희]
북한 노동당 39호실은 김씨 일가의 통치자금, 이른바 ‘궁정경제’를 관리하는 기관이다. 1970년대부터 각종 알짜 기업과 광산- 2021-01-26 03:00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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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도화선을 찬찬히 되새겨 보세요[오은영의 부모마음 아이마음]
아이 앞에서 정말 욱하지 않고 싶은데, 자꾸만 감정이 격해져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고 고백하는 부모들이 있다. 어떻게 하면 욱하- 2021-01-26 03:00
-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