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노안 논란 넘어 첫사랑 아이콘으로…아련히 남은 '백번의 추억' [인터뷰 종합]
에이치솔리드 제공 ‘백번의 추억’은 배우 허남준에게 도전이자 증명이었다. 32살의 나이에 교복을 입으며 불거진 ‘노안 논란’과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을 불렀던 러브라인의 중심에서 그는 흔들리지 않았다. 대신, 8개월의 시간 동안 묵묵히 캐릭터를 쌓아 올렸고, 마침내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1980년대의 아련한 첫사랑 ‘한재필’을 온전히 새겨 넣었다. 최고 시청률
- OSEN
- 2025-10-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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