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한 번에 1kg 빠지는듯, 관객이 함께 버텨주신다" 김신록의 '프리마 파시'[인터뷰S]
"관객이 함께 버텨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연극 '프리마 파시'(제작 ㈜쇼노트)로 1인극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신록은 담담하게 말했다. 오는 11월2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한국 초연이 이어지는 '프리마 파시'는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하던 주인공 테사가 한 순간 성폭력 피해자가 된 뒤 겪게되는 일을 담은 1인극이다. 지게 될 사건임을
- 스포티비뉴스
- 2025-10-29 13: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