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장동건 "난 달라졌다 그래서 기대감이 생긴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장동건(52)은 비현실적이었다. '조각'이라고 불리는 외모에 관한 애기만은 아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무정부주의자, 건달, 테러리스트, 킬러 등 현실에선 볼 수 없는 캐릭터로 꽉 차 있다. 이런 사정은 드라마로 넘어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가 연기한 인물들은 대체로 판타지에 기대고 있었다. 그런 장동건에게 새 영화
- 뉴시스
- 2024-09-27 06: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