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우 경기장의 거친 황소가 떠오르는 ‘아우디 RS Q8’ [시승기]
'더 뉴 아우디 RS Q8'. 아우디 제공 “거친 황소를 탄다면 이런 느낌일까.”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우디 RS Q8’을 시승하는 내내 이 같은 생각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RS Q8은 스페인 세비아의 투우 경기장을 달리는 황소를 연상케 하는 차다.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85kg·m, 4.0리터 V8 가솔린 엔진
- 세계일보
- 2021-12-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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