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2·3열 마주보고 달리는 아이오닉9… 최대 주행거리 532㎞
21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새로 공개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이오닉9을 시승했다. 아이오닉9은 앞·뒤에서 차량을 마주할 때와 옆에서 바라볼 때 느낌이 다르다. 정면에선 픽셀 모양의 주간주행등(DRL)과 유선형 차체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측면에서 보면 차량 후면으로
- 조선비즈
- 2024-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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