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장 위험한 곳' 검색…아프간으로 배낭여행 간 英 대학생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가운데 수도 카불로 배낭여행을 떠난 영국인 대학생이 SNS를 통해 현지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16일) 유로뉴스 등 외신은 영국 러프버러대학교 물리학과 학생인 마일스 로틀리지 씨가 카불에서 여러 차례 탈출을 시도했으나 실패해 현재 UN 안전가옥에 숨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로틀리
- SBS
- 2021-08-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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