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크라운’에 심기 불편한 英 왕실…“허구라고 밝혀야” VS “그럴 의무 없어”
넷플릭스 드라마 ‘더 크라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한 드라마의 인기에 영국 왕실의 심기가 편치 않다. 엘리자베스 2세의 생애를 그린 드라마 ‘더 크라운’ 때문이다. ‘더 크라운’은 왕실 내 권력을 둘러싼 암투, 사랑과 음모, 뒷이야기 등을 다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6년부터 방영이 시작돼 최근 시즌4까지 공개됐다. 그런
- 세계일보
- 2020-12-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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