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실 인종차별 의혹 폭로’ 마클 인터뷰 미국서 1710만명 시청했다
메건 마클 폭로 인터뷰를 지켜보는 미국 시청자. 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영국 왕실의 인종차별 의혹을 폭로한 메건 마클의 인터뷰를 1710만명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은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마클의 인터뷰 방송이 올해 프라임타임 오락 특집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리
- 중앙일보
- 2021-03-0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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