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의 英 왕실 폭로 일파만파...美 흑인 여성들 뿔났다
루터 킹 목사 딸 "인종차별 여전히 상처 주고 받아" 美 취임식 시인 "메건, 시대 변화 등 왕실의 큰 기회" 세레나 윌리엄스 "여성·유색인종 비난...정신 파괴돼" 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후 미국에 거주 중인 해리 왕손(왼쪽)과 메건 마클 왕손빈이 7일(현지시간) 미 CBS방송을 통해 공개된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에 출연한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해
- 한국일보
- 2021-03-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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