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주민 추정 시신 안치 중…남북 통신선으로 입장 알려달라"
정부가 지난달 강화에서 발견된 북한 주민 추정 남성 시신 1구를 다음 달 5일 판문점을 통해 인도하겠다고 북한에 공개 통보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정부는 6월 21일 인천 강화 석모도 해안에서 귀측 주민으로 보이는 사체 1구를 발견하여 인근 병원에 안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병삼 대변인은 "우리 측은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이 사체 및
- SBS
- 2025-07-29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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