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딛고 '2연속 결승포' 기성용 "난 프로 선수…흔들림 없을 것" [현장인터뷰]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난 프로 선수…어느 상황에도 흔들림 없다.” 최근 자신을 둘러싼 논란으로 마음고생 중인 기성용(FC서울)은 보란 듯이 2경기 연속 결승포로 포효했다. 기성용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5라운드 광주와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8분 왼발 결승포를 꽂으며 2-1 신승을 견인했다. 지난 13
- 스포츠서울
- 2021-03-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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